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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은 중립적인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러한 상황에 처한다면 신앙심과 관련없이 누구든지 현혹되고 의심하고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일거다.


하지만 예수인 천우희는 말한다.


니가 죄를 지어서 벌을 받게 된거라고


곽도원은 억울하다



자기는 가장으로서 해야할 도리 해야할 몫을 한 것일 뿐인데...


기독교도 그렇다.


우리는 모두 죄를 가진 죄인이라고 전제를 깔고 간다.

나는 이해를 못하겠다.




왜 죄인인가?


저 말 한마디로 모든 불행이 합리화 되기도 한다.


종교에 대한 비판은 절대적 금기시한다.


합리적 비판이더라도 ,,,,




맹목적인 믿음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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